음악

사랑하는 Amy winehouse를 떠나보내며...

riverangio 2011. 7. 25. 15:49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저마다의 우상같은 팬이 있게 마련이다. 나도 한 뮤지션을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그녀가 바로 영국의 Amy Winehouse 이다. 브리지토바르도 풍의 복고 헤어스타일과 치켜 올린 속눈썹이 트레이드 마크인 그녀는 독특한 창법으로 재즈풍의 여러곡들을 불렀다. 주로 라이브에 강하며 중얼중얼 읊듯이 부르는 목소리가 강한 매력으로 나에게 어필했던 그녀다. 그런 그녀가 27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알코홀과 마약과다 복용이 일단 사인으로 의심된다고 한다. 어찌됐건 그녀의 죽음은 안타깝기 그지없다. 죽기전 2개의 앨범을 냈는데 그안에 수록된 곡들이 하나하나 다 멋진 곡들이다. 그 공으로 그레미상 6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그녀의 죽음을 애도하며....명복을 빈다. 오늘 듣는 그녀의 곡들이 더 슬피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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