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루
Reunion
riverangio
2011. 3. 28. 07:39
친구와의 Reunion
너무 앞만 보고 살아왔을까!
30년이 넘어 다시 본 너희들의 얼굴.
그 모습 하나하나에 오랜 추억의 문이 열린다.
잊지 않고 마음속에 품어 준 너희들.
고마움이 울컥 울컥 심장을 때린다.
기쁘고도 기쁜 너희들 만난 날.
다시 찾은 소중한 추억 마음속에 고이 품는다.
잃어버린 30년 세월을 하나하나 다시 돌린다.
새로운 추억을 차곡차곡 마음속에 다진다.
고맙고도 고마운 친구들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