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루
장산과 어머님
riverangio
2011. 12. 6. 15:46
비가 그친 토요일 오전 날이 너무 깨끗하다.하늘의 모든 오염물질을 다 자연이 청소해주니 너무 맑다.
카메라를 집어 들고 집근처 장산에 올라 시원함을 열심히 담고 있는데 내 휴대폰이 울렸다.
어머님이 강릉 아산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었다. 정상을 뒤로하고 강릉으로 차를 몰았다.
장산의 아름다움과 내 어머님의 안 스런 얼굴이 내 앞에서 왔다 갔다 했다.
푸른바다
수영만과 광안대교
광안대교와 황령산 금련산
해운대 제니스 주상복합 80층 짜리 쌍둥이 건물이라네요
장산 정상
아늑한 바다
이기대 방향
금정산 방향
해운대 신시가지
해운대 신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