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군대간 아들 면회 가는 날이라 아침 이른 새벽
아차산 어린이 공원 후문에서 아차산 생태공원을 거
쳐 광나루역까지 빨리 갔다 오기로 했다.
5시반 전철 첫차를 타니 웬 사람들이 이리도 많은지..
유유자적하게 다 돌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앗 !!!이럴수가....
신발이 짝재기였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순간 ~황당해 지면서....
그동안 내 신발을 보고 키기덕 거렸던 모든 전철안
사람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나 왜 이러지~~~~~~~~~~~~~~~~~~~
출처 : 유.유.자.적
글쓴이 : 강나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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